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블랙핑크의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런닝맨 라이브 공연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렸으며, 김종국과 유재석이 각각 로제와 브루노 마스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의 변신은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를 넘어 팬들에게 즐거운 순간을 제공하며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특히, 이들은 전설적인 곡 “아파트 별표”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런닝맨은 2010년 첫 방송 이후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연은 그들의 끊임없는 창의성과 전통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팬들은 김종국과 유재석의 변신을 통해 런닝맨의 독특한 유머와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