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도 추모 행렬 동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30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수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추모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혜수, 지드래곤, 박나래, 전현무, 테이, 이승환 등 여러 스타들이 제주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추락했다. 이후 울타리 외벽에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인원중 179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Vụ tai nạn máy bay chở 181 người tại Hàn Quốc: Có thể chỉ 2 người sống sót

정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날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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