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성형 의혹을 종결한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클라라는 개인 SNS 계정에 “Christmase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클라라는 호텔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티 타임을 갖고 있다. 럭셔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코트에 짧아진 헤어스타일, 화려한 액세서리로 귀부인 느낌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사진 외에는 이렇다 할 글은 올리지 않았다. 클라라는 최근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2일 참석한 시상식에서 사뭇 달라진 미모를 보였던 것. 쇼트 커트 머리와 함께 란제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던 클라라는 어딘가 달라진 듯한 얼굴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형설이 입방아에 오른 가운데 클라라는 “앞으로도 한류에 좋은 영향력이 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말한 뒤 “No extra make-up‘이라는 글로 민낯을 공개, 성형 의혹을 정면돌파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