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재산 수준 최초 공개..아내 고소영 놀란 이유..!

배우 장동건과 아내 고소영의 재산 수준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식한 테이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세월을 잊은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건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청담동의 펜트하우스는 공시 가격이 164억 원에 달하며, 4년 연속으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와 강남구, 용산구에 각각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 건물의 추정 시세는 4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재산 수준에 고소영이 놀란 이유는 부부의 자산이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지만, 최근에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TV조선은 고소영이 직접 설계한 집에서 손님들을 초대하고 맞춤형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결국 방송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러브스토리는 그들의 결혼식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장동건의 진솔한 프로포즈가 기억에 남는다고 고소영은 회상했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 생활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매매 사건과 같은 논란도 존재했다. 이 사건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장동건은 2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결국, 고소영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이 부부의 재산과 러브스토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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