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맞선녀 김규리 바람난 전남편 알고보니?! 주병진 김규리 전남편 보고 놀란 이유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와 그녀의 전 남편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4세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규리는 결혼 생활 중 여러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나, 전 남편의 외도로 인해 신뢰를 잃었고, 이는 이혼의 주된 이유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결혼 생활 중 심리적 번 아웃과 감정적 고통으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해 10년간을 더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혼 후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병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보였다.

그러나 주병진이 김규리의 아이들이 각각 29세와 25세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의 놀란 반응이 방송에 그대로 드러났다. 주병진은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자녀까지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부담스러운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규리의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더욱이 김규리는 수산업 종사자라는 자신의 직업이 방송에서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실제로 그녀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콩국물을 판매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주병진이 원했던 조건인 자녀가 없는 상대와는 거리가 먼 상황으로, 결혼 정보 회사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주병진은 세 번의 맞선을 모두 마친 상황에서 최종 선택을 해야 하는데, 과연 김규리와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된다.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주병진이 누굴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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