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비상 개념을 선포한 가운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승환 가수는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촛불 문화재에서 “물러나라 윤석열”의 가사를 개사해 열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유는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다섯 곳의 가게에 약 700개의 먹거리를 선결제하는 행위로 논란에 휘말렸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를 CIA에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교는 패러디 영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그와 아이유, 이승환은 각각 격렬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수 단체들은 공연을 반대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승환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발언과 행동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