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아들, 부모의 사랑을 닮다
최근 방송된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배우 현빈이 아들과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아내 손예진과의 결혼 후 두 살 된 아들이 부모의 외모를 고루 닮았다고 전했다. 그는 “아들이 엄마의 얼굴을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부모 중 누구를 닮아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아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들의 스케줄에 맞춰 일상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를 보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며, 아버지로서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이 작품을 통해 시작된 인연이라는 점도 강조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가 관계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 후 삶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결혼과 아이의 탄생이 제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제는 저보다 아이가 중심인 삶을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모가 되면서 책임감이 커지고, 어른으로서의 시각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아들에게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그는 “아이가 자라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길 원한다”고 말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많은 팬들에게 두 사람의 사랑과 가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빈과 손예진의 행복한 가정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사랑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